2017년에 코인으로 쓴맛을 봤던 내가, 자동매매 봇을 만들기 시작한 이유

2017년의 트라우마, 그리고 잊혀진 단어 2017년 겨울이었습니다. 식당에서도, 지하철에서도, 회사 탕비실에서도 주변 사람들이 하나둘 정체 모를 코인 얘기를 꺼내기 시작했습니다. 하루 만에 몇십 퍼센트가 올랐다느니, 누구는 퇴사를 했다느니 하는 소문들이 들려왔죠. 저도 그 버스에 올라타는 게 맞다고 생각했어요. 블록체인이 뭔지, 백서가 뭔지 공부도 별로 안 했습니다. 그냥 그 뜨거운 분위기와 FOMO(소외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에 휩쓸려 … 더 읽기